무료 작곡 프로그램 세가지 - LMMS, OpenMPT, MuseScore

누구나 한번쯤은 멋진 음악을 작곡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겁니다.

저도 그랬습니다. 어릴 때 두세개 정도 작곡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. 지금은 어떤 음이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지만요.. 아마 표절이었겠죠..

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음악에 조금씩 관심을 가질수록 저도 덩달아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그러다 갑자가 작곡이라는 게 해보고 싶어 작곡 프로그램이 어떤게 있나 알아보았습니다.

가장 먼저 검색되는 작곡 프로그램은 Cubase였습니다. 가장 널리 쓰이는 소프트웨어로 전문가들까지 사용하는 상용 소프트웨어입니다.

취미로 끄적여볼 거고, 언제까지 관심이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구입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제품이죠.

그래서 무료 작곡 프로그램이 있나 찾아보았습니다. 꽤 많은 소프트웨어가 검색되더군요. 그 중에 나름 유명해보이는 세가지를 추려보았습니다.

Linux MultiMedia Studio

이름에 리눅스가 있지만, 리눅스 전용 소프트웨어는 아닙니다. Windows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외관상 제일 멋져보입니다.

Open MPT

10년의 역사를 가진 작곡 프로그램입니다. 그만큼 안정적이고 다양한 기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MuseScore

악보를 그리는데 특화된 소프트웨어 같습니다. 작곡 프로그램이라기에는 좀 부족해보이기는 하지만, 악보에 익숙하다면 쉽게 기능을 익힐 수 있을 거 같습니다.

이제 겨우 조사를 마친 것이라 설치나 사용은 아직 해보지 못했습니다.

한번 손에 익으면 바꾸기 힘드니 어떤 것으로 시작해볼지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. 일단은 LMMS가 가장 좋아보이는데, 인터페이스를 보니 사용법 공부가 쉽지 않을 거 같네요.

어쨌든 아이 덕분에 한동안 놀 거리가 생겼습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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